정치 현상, 러스키, 마키버, 웰든, 1950년대
그동안 가장 등한시 해왔던게 정치학, 정치현상일거다가까운 분을 모시는 편이지만, 정치인 그자체는 별로 애정이 없었다. 그분도 68학번 선배이시지만그리고 국회 3선의원이셨고, 공사 사장이셨지만정치적 내용으로는 아마도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었다가장 구린내 많이 나고'그런 냄새나는걸 대놓고 인정하고, 인정해달라는 분위기비즈니스 관계보다, 더 구차해보이는 사람들그래서 권력은 유한하고 금력은 훨씬 긴가 모르겠으나그런데, 근래, 내가 단독자로서의 철학만 자꾸 고집하면 안될 것 같다는그런 깨달음이 나면서사실 행복이라는 것도 저기 외딴섬 로빈슨 크루소가 살아가는게 아니라거의 모든게, 99.9% 사람들과 섞여 살명서 추구하는게 행복일지니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정치는 불가피한 것이리라마치 돈이, 관계의 기름 역할을..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