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돈벌이 소통(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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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도트 단추/RCA3 연결선, 중국산과 일상생활 실험을
쿠팡이 주된 구입처 플랫폼이 되고 그 플랫폼은 생활의 가이드 정보원 역할도 한다 우연히 발견한 가시도트 단추 아마도 처음 구입되었던거 7.5밀리였던 모양이다 좀 얇다 싶다. 그래서 비교적 쉽게 떨어지고 웬만해선 잘 박히지도 않는다 원래 취지는 바느질을 대체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조금 익숙해 지면 편하긴 하다만 내구성 및 처음 설치에 한계가 있어서 오늘은 11미리를 주문해 봤다 당연히 중국산이다, 정말 중국 아니었으면 이렇듯 일상생활의 실험이 원천저으로 힘들ㅈ 않았을까 싶다 중국에 고마운 한편, 시간흐름을 깊이 느낀다. 향후 우리나라의 제조업 등은 어디에 좌표를 두어야 하지 우려의 느낌도 든다싶다 가격이 5,500원이니까, 별다른 가격부담은 없다 최근 주문한 인텔 프로세서 i5, 2.6Ghz 이것도 10,..
2024.01.21 -
좀 있다는 민초들의 꼴불견 인지상정, 이 또한 포용
강남 아줌마들 참 싫었다 이어서 강남 할아버지들의 이기심이 속속들이 눈에 띠면서 통째로 싫었다 그나마 강남아줌마들은 적나라한, 낮은 수준의 꾸밈이었으니 차라라 낳다 싶었다 어느정도 사회생활 했답시고, 다소 거들먹대는 강남할아버지들은 대책없을 정도로 머리 아프다 특히 빨간 색 옷, 청바지 같은거 좀 그만 입었으면 좋겟는데 이제 60대가 청장년처럼 보인다는게 예사일이 되었는데, 굳이 그 중에서도 더 돋보이려는지 꼴불견 행진들이 눈에 뜨인다 그런데 오늘 조선일보 기사에 그 일면이 나온다 사람들의 끈질긴 인지상정, 어쩌면 잘난척, 드러나고 싶은 욕심이 참 질기도록 강한 것 같다 의;식주가 갖춰진 다음에는 곧바로 비교와 잘난척이라 여기에 뒤쳐진 나같은 사람들이 배아픔과 우울증으로 지켜보는걸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지..
2024.01.20 -
토스 : 박현주씨/미래에셋 revisit 2
박현주 회장에 대한 시기심…주식투자의 독(毒) 일(勞) 2015. 12. 23. 12:35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paulcjkim/220576490931 통계보기 "주식투자는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아야" 보니까 2015년, 얼추 10년 전에 머니투데이에 기고한 글이다 그때는 나름 성숙해서, 박현주씨에 대한 질시의 시각을 벗어나려고 애쓴 결과로 긍정적인 해석을 실었다만 마음 속에는 그렇지 않았을터 때마다 뭔가 선풍을 일으키려는 박현주씨의 스타일이 사실 싫었다 돈은 꽃보다 아름답다는 식의 눈살을 찌푸리는 표현도 마다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게 선풍을 일으킨다면, 그 trueness, truth 그런건 안중에도 없어보이는 경박한 듯한 파퓰리즘이 싫었었다만 그이가 ..
2024.01.20 -
토스 : 박현주씨/미래에셋 revisit
아마 어제 토스 발표 및 신문등 보도로 좀 시끄러웠을 것 같다 그때가 몇년인가, 미래에셋 박현주씨가 상기된다 한때는 참 무시했었다 너무도 어리석었던 것 같다^^ 명동쪽 동원증권 지점장으로, 전국 1위를 했다고 그런 지점 영원출신들에 대해 우리는 괜시리 무시하는 감정이 있었거니와 다른 한편, 그네들 영업력, 노력에 대한 질시의 인식론도 깔려있었겠다만 그이가, 미래에셋이라는 자산운용사를 만들었고 어디서나 첫 출발자는 손해볼 건 없다만 나중에, 증권쪽에 진출하면서 거래수수료를 거의 없도록 만들겠다는 폭풍같은 선언을 했었는데 이게 아마도 내 기억에 박씨에 대한 가장 큰 질시의 시선이었던 것 같다만 이제는 '미래'라는 이름이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어 보일 정도다 물론, 홍콩 출장 다녀올때마다, 거기서 1천억원 ..
2024.01.20 -
구글 애드센스, 전반적 광고 허용은 아닌것 같다
어제 자동광고 허용을 비롯해서 상당, 중단, 하단 측면 등 광고를 허용하고 보니 막상 블로그 내용 자체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아직 익숙치 않아선지, 뭔가 이상한 것 같애서 광고는 중단과 하단에만 허용하고 측면도 유지시켰다 그리고, 어찌 블로그가 읽히게 될지 다시 한번 더 볼까 싶다 =============== 오늘, 토스뱅크가 환수수료 무료를 선언하는 자극적 광고를 날렸다 어지럽다 예전 박현주씨의 무료 증권거래수수료 비슷한 폭탄선언도 상기된다 살기가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어지러운 상황중에, 그나마 광고수익을 어제 처음으로 지향했는데 막상 블로그 내용 자체가 보이지 않는 것 같으니 본체 상당부분은 지켜야 될 것 같다 싶어 이렇게 re-fixing하고자 한다
2024.01.19 -
철학과 경영학의 병행, 1982 revisit
2년정도 만에 대학동창 강남 점심모임에 나오다 오랜만이니 조금은 설레기도 했던가? 마침 아침에 DDR3, 8기가 램(삼성전자 제조)을 장착하면서 2012년 데스크탑의 램을 기존 4기가에서 12기가로 올리는데 성공해선지 마침 삼성전자 출신 2명이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지금은 램의 기능을 HBM High Bandwidth Memory가 대신 하는데 그 용량이 무려 32테라란다, 이럼으로써 AI거ㅏ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내가 언뜻 기억하는 세계인구가 40억명대였는데 오늘 이야기를 보니까 81억명으로 80억을 돌파했다고 한다 세월의 흐름을 현격히 느끼게 되는데 이제사, DDR3, 8기가램을 추가로 슬롯에 꼽았을뿐인데 이제 16기가는 물론 32기가 시대이면서 나아가 HBM시대가 되었다니..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