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 대축일 미사, 이성 단계에서 비교 우위의 윤리정도로는 한계, 쇼쌩크탈출 "닫힌 책"
"가르멜의 산길" 십자가의 성요한이 지은 책얼추 80% 읽은 중에, 섣불리 이성의 단계에서 상대적으로 선비의모습에 만족했다가는 경을 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미사 시간중에, 이런 깨달음이 올때가 자주 있는데요컨데 중심 축이 하느님께 열려있지 않고상대적인 윤리, 비교의식에 머물를 경우, 중심 축에 대한 생각이 그만큼 떨어지게 되면 나머지 마음이 자연스레 다른걸로 채워지는 현상에 따라서 제3부의 제 22장, 23장자연의 보배에 마음을 두고 기뻐함에서 영혼에 따라오는 해악들사람은 기쁨을 추구하면 살게 마련인데자연에의 기쁨에 마음을 다 뺏기면 즉 중심축 제 1순위가 그쪽에 있게되면 해악이 따른다는 것혀영심, 자부심, 교만, 이웃을 업신여기기 어느 한가지에 마음이 뺏기면 다른 것들에 눈길이 잘 가지 않는다는..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