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3, 류주현
3권중, 2권은 1월에 읽었고 3권을 이제 다 읽었다 잃어버린 역사, 교육되지 않고 성찰되지 않는 시절 어느 측에서나 모든걸 드러내기에는 애로사항이 느껴져서일터 결국은 스스로 알게 되는 것 같다 살아보니, 이제 좀 느껴진다는 것 이제와서, 굳이 영국인 친구 얘기처럼, you are lucky, we(England) abandoned the Africa, never had any idea the Africans are human 반면 일본이 점령했던 한국, 대만, 싱가폴은 꽤 잘 살지 않느냐 더욱이 황국신민, 동일하게 취급당했으니 이런 식의 이념 갈등적 이야기 하는 시기도 이미 지났다 다만, 1944년쯤 결국은 춘원, 최남선 등이 대거 전향하면서, 중일전쟁은 물론 대동아공영권 전쟁, 태평양 참여..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