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35)
-
서양경제사상사 연구, 정윤형, 81.2 (창작과 비평)
서양경제사상사 연구, 정윤형, 81.2 (창작과 비평) 책 2013. 1. 20. 10:56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paulcjkim/120178817437 통계보기 이제는 책 색깔이 누렇게 바랬다 종이 질도 지금의 종이와는 다르다 세월이 실감된다. 이제 내가 킨들에 소장하고 있는 책이 몇권이랴 더불어 한글 킨들 비슷한 것 마저 생기면, 아마도 웬만한 소설책은 이제 사진 않을 것 같다 어쩜 대 선배님이신데 이젠 그 양반이나 나나, 1970년대 본인의 논문들이 모아진 책이다 홍대 경제학교수를 역임하셨고, 시민사회와 아담스미스 맬더스 인구론과 사회경제사상 리카도의 가치론과 정치경제학 체계 리스트의 국민주의 베버의 자본주의 정신과 경제윤리관 세계공황과 케인즈혁명 제 3세계의 경제사..
2024.03.23 -
Penniless Billionares, 1980.7
Penniless Billionares, 1980.7 책 2013. 1. 20. 11:01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paulcjkim/120178817645 통계보기 격동기 1980년에 지어진 책 맥스 샤피로가 지었고 박정삼 옮김, 한울사인데 '인플레로 돈버는 사람들'이라는 타이틀 번역은 웬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애서 한글로 읽었지만 제목은 영어로 기억하려고 한다 큰 수수케께의 하나가 Conumdrum 이 말을 많이 유행시킨 그 유명한, 어쩜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Greenspan, 하여간 지금 Andy Xie가 어쩜 고전하고 있는게 인플레 예측부분이다 통화를 찍어낸다는데, 그건 좋은 길이 아니다 지금은 참고견디자 여기가지는 좋은데, 그 결과 하이퍼 인플레이션..
2024.03.23 -
아직도 가야할 길, 스캇 펙 the road less travelled
너무 밑줄친게 많다어점 빨간줄, 별표만 옮겨도 꽉차고도 남을지 모른다하여간 이것도 여기에 올리지 않으면 그냥 지나갈것 같다.얼추 3분지 2는 냅다 읽었는데옮기는게 좀 부담스럽다. 이것도 천상 비교적 시간을 갖고 재정리를 기약하자그러면서 감사한건챨리, 1년 후배, 물리학과, 고맙다.도산공원을 산책하면서 아이들 문제, 고령화 이슈등을 이야기할때추천한 도서이다역시 괜찬다또다른 루트로 알게된 블로그의 분에게서도 스캇 펙 이름이 꽤 등장하는가 싶다 하여간 이들 모도 내 2세및 가정이라는 이슈에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감사하고 싶다 은총을 선택함과 동시에 은총에 의해 선택된다는 역설은 우연한 깨달음이라고 하는 현상의 본질이다.부처는 애써 해탈하려는 노력을 멈추었을 때 깨달음을 어ㄸ었다. 해탈이 그에게 오도록 한 ..
2024.03.23 -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2-1, 교환의 세계 상, 페르낭 브로델/주경철 옮김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2-1, 교환의 세계 상, 페르낭 브로델/주경철 옮김 책 2013. 1. 20. 11:12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paulcjkim/120178818298 통계보기 가장 아쉬운게 이거다 교환의 세계는 상하권 다 읽었다. 책당 5백쪽 정도 되닌까 천쪽에 해당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게 페르낭의 전 6권의 3분지 1인셈이다 grand scale! 미국인이라면 쓰기 힘든 프랑스 작품이고, 지리학전공자의 책이다 어쩜 지리학 정도는 해야 이렇듯 방대한 규모의 스케일과 역사가 나오는지 이것도 일단 오늘 기표만 한다 일상생활의 구조와 세계의 시간 상하권은 아직 맛만 본 상태다
2024.03.23 -
살아남을만한 기업에 베팅할바엔 fixed income쪽으로, another bubble 거시巨視
살아남을만한 기업에 베팅할바엔 fixed income쪽으로, another bubble 거시巨視 / 일(勞) 2013. 1. 15. 10:33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paulcjkim/120178296721 통계보기 처음으로 Wall Street Journal WSJ 소개차원에서 올려본다 저작권에 문제 일으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한경/매경 등 한국 신문은 정말로 자유롭다 하지만 FT는 정말 까다롭다. 그래서 부분 발췌 및 transcript정도로 머물려고 한다 Asian ‘Junk’ Bonds Find Eager Buyers By Fiona Law Asia’s booming bond market is extending last year’s pace of record i..
2024.03.23 -
1분기에 부는 기대감, 미국 중국 집값 거시巨視
1분기에 부는 기대감, 미국 중국 집값 거시巨視 / 일(勞) 2013. 1. 15. 14:04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paulcjkim/120178320760 통계보기 Playing with fire 앤디와 다른 생각은 하나다. 인플레에 대한 우려 적어도 당분간 foreseeable futures, 몇 년정도는 deflation 쪽일거라는게 내 생각 바이마르공화국 마저도 대부분은 디플레쪽이었다. hyper infla는 프랑스가 루르지역을 강제 점령하고, 독일도 의도적으로 방치했을 때, 발생했을뿐 한편, 앤디나 나 같은 사람은 시장 가격쪽에는 아주 능하다 할 수 없다 그래서 이 글의 분류를 "사회정치"로 했다 이건 가격보다는 가치쪽에 대한 사상이고 판단일거다 attempts b..
2024.03.23 -
키에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죽음에 이르는 병
키에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죽음에 이르는 병 책 2013. 1. 14. 7:02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paulcjkim/120178175160 통계보기 칼 막스와 동시대 사람. 예전에 높게만 보였었는데--- 400쪽이 넘는, 꽤 예전에 만들어진 걸 읽은데 비해서는 아쉬운편 쉽고 간결하게 씌어있지도 않은 편이고 출발부터 당시 그렇게 혼돈스러운 시절에 칼막스와 동시대라는게 dwindle 느낌이다 그럼에도그후 헤겔, 하이데거, 니체 등에게 영향을 준다 지금은 빨른 시간에라도 간단히 기록해두지 않으면 다시 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것 역시 시간의 함수인가? 뜻밖에 Peter Drucker, 19세기의 사고 특징 코멘트 눈에 띤다 영원은 시간 속에서 도달되고, 진리는 ..
2024.03.23 -
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럴드 책 2013. 1. 12. 19:19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paulcjkim/120178073597 통계보기 오후 3시에 읽기 시작, 6시 반에 다 읽다 한번은 읽을만한 소설이었다. 찡한건 여전하네 참 비극적인 결론이다 석유업자의 저택이었다네 증권회사에 다니고 있어아무런 욕망도 없어 보이는 무심한 시선처럼 지배적인 인종,백인 예쁘게 생긴 바보 아이 신사, 교양 매주 금요일마다 뉴욕의 과일 가게에서 5 상자의오렌지와 레몬이 배달되어 왔다 어색한 분위기를참을 수 없어 차라리술에라도 취해 버리고 싶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그 사람이 전에 살인을 한 적이 있는 것 같대요 1918년 6월까지 보병 제 16연대에 있었다 실제로 그의 미소는 말로 형언할 수..
2024.03.23